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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케미칼 [포스코ESM + 포스코켐텍] 본문

개별종목 분석/[2차전지(리튬 배터리) 섹터]

포스코케미칼 [포스코ESM + 포스코켐텍]

Storage Gonie 2020. 11. 19.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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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구성

* 회사의 매출은 주거래처인 포스코를 포함해 포스코계열 매출 비중이 최근 3개년 기준 65% 수준이며 감소추세.

내화물제조정비(내화물, 로재정비, 건설공사)

라임케미칼(생석회, 화성사업)

에너지소재부문(양·음극재)

 

내화물부문 사업과 화성사업 매출이 전년 대비 감소했는데,
와중에 양·음극재 등 2차전지소재사업 매출이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하면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 매출감소 요인.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의 4대 원료(음극재, 양극재, 전해질, 분리막) 가운데 미래 고부가가치 소재로 각광 받은 음극재와 양극재를 모두 생산하는 국내 유일 업체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 포스코케미칼은 2017년 2월 LG화학과 2020년까지 총 계약금액 3060억원의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G화학 공급분만으로도 기존 음극재 매출을 상회하는 규모였다.

 

포스코케미칼 전체 매출에서 LG화학이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2015년 별도 기준 0.7%에 불과했던 LG화학 매출 의존도는 2017년 1.7%, 2018년 2.0%, 2018년 3.4%를 차지했다. 2019년 대형 계약에 힘입어 매출 비중은 12.2%로 치솟았다.

 

=> 에너지소재부문에 대한 영향력이 점점 커지는 것을 감안해서 전체 영업이익이 떨어지든 말든 양음극재 매출로 주가가 움직여주는거 같다.

 

 

포스코케미칼의 포스코에 대한 매출 비중은 2015년 70.5%에서 지난해 말 기준 60.3%까지 낮아졌다. 신사업으로 2차전지용 양극재, 음극재 등 에너지소재 부문을 적극 확장하면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성공한 셈이다. 포스코 등 계열사를 제외한 최고 매출처로 LG화학이 등극했다.

 

 

양극재가 배터리 원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 높다. 양극재는 40%, 음극재는 15~20%다. 포스코케미칼 에너지 소재 사업에서 생산량 대비 양극재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이미 50%를 훌쩍 넘겼다. 지난해 2분기 에너지 소재 사업 매출 623억원 가운데 양극재와 음극재 비중은 정확히 절반이었다. 이후 양극재 매출 비중이 높아져 이번 3분기 69%까지 올라갔다.

출처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http://www.thelec.kr)

 

음·양극재 사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한 건 2017년 LG화학과 맺은 계약이 기폭제가 됐다. 포스코케미칼은 2017년 2월 LG화학과 2020년까지 총 계약금액 3060억원의 음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LG화학 공급분만으로도 기존 음극재 매출을 상회하는 규모였다

 

 

 

 

 

 

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10/29/20201029000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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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차 생산 기업인 테슬라는 배터리 독자 개발을 위해 소재 기업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도 주요 후보군인 것으로 전해진다.

 

2020-11-10

키움증권은 향후 2~3년 이후 LG화학이 테슬라의 최대 전지 공급사로 전환될 수도 있다고 10일 전망했다.
=> 포스코 케미칼에 미칠 영향이 적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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