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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 파운드리 생산단가 최대 20% 인상

Storage Gonie 2020. 12. 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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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9705

 

DB하이텍, 파운드리 생산단가 최대 20% 인상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DB하이텍이 내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단가를 최대 20% 올리기로 했다.근래 파운드리 생산 공급이 부족해지자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신규 고객사가 다수 생겨난 것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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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하이텍이 내년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단가를 최대 20% 올리기로 했다."

"DB하이텍은 현재 공장 풀 가동 상태다.
"신규 고객사가 다수 생겨난 것도 가격 인상 이유다.

"신규 증설 없이 풀 가동 상태여서 내년 드라마틱한 매출 확대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었다.
  그러나 가격 인상 카드를 꺼내들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매년 11~12월은 다음해 생산 물량 계약을 체결하는 시기다"

"다음해 생산하게될 물량에 이 인상분을 반영"

 

"DB하이텍은 경기도 부천 팹1과 충북 음성 소재 팹2 총 두 개 공장을 보유 운영 중이다."
"작년부터 공장을 100% 가동해도 들어오는 주문을 모두 소화하지 못하고 있다."

"DB하이텍뿐 아니라 SK하이닉스, 키파운드리(구 매그나칩반도체 파운드리사업부), 삼성전자 등도 8인치 파운드리 가격을 올리거나 올릴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5G 이동통신,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성장으로 전력 반도체와 이미지센서 수요가 급증했다. 미국이 중국 파운드리 업체 SMIC에 제재를 가하면서 200mm 파운드리 공급 부족에 대한 ‘심리적’ 불안감이 생긴 것도 사실이다."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팹리스 업계는 파운드리 업계 생산용량 부족과 미중 무역전쟁으로 불확실한 상황을 겪고 있다"면서 "내년에 전체적인 칩 가격이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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