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석관님의 코멘트

https://youtu.be/RsjN0JFQnE4

1. 분봉차트도 잘 안보고 기술적인 지표도 일체 안본다.

2. 거의 모든 금융 상품을 해봤지만 하나만 하는게 더 나아서 주식만 한다. 하나만해라.

   부동산을 이미 잘 하고 있는 분이 주식도 잘 하고싶다고 찾아왔을 때도 그냥 잘 하고있는거 하나만 하라고 했다.

3. 항상 대회를 나가는게 아니라 어차피 여러 계좌를 운영하기 어려운 장이 나쁠때만 대회를 나가신다.

   장이 좋아서 큰 계좌까지 모두 운영이 가능해서 더 큰 돈을 벌 수 있는데 뭐하러 대회를 나가겠는가

4. 떨어져야하는 자리에서 안떨어지는 자리에서 매수하는게 좋다.

5. 원래는 폴대 만들고 도지 나왔을 때 보통 많이한다.

6. 대회에서는 투자주의와 경고가 붙으면 수익률이 포함이 안되어서 이것까지도 계산해서 매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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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석관님의 복기요소

1) 오늘장의 특징

2) 외국인매도

3) 기관동향

4) 오늘 어떤 주식이 핵심 이슈였나

5) 오늘 실수한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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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단기 트레이딩을 잘 했던 분들이 있었는데 시장이 달라지면서 적응을 못해가지고 도태되신 분들이 상당히 많아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시장변화에 대한 적응을 게을리 한거죠. 그래서 시장에 항상 적응을 하려고 해야한다. 

그래서 이 시장흐름이라는게 세계적인 흐름이잖아요 경제 흐름 자체가 변하는거니까 패러다임이 바뀌고 그런거라

주식이 과거에 돈을 잘 벌었다고 지금 잘 벌으라는 보장이 없는거에요

 

다른 운동같은 경우는 한번 잘하면 쭉 잘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한때 돈을 잘 벌다가 나중에 빈털털이 된사람들 주변에서 무지하게 많이 봤어요 (배진한님도 많이 봤다함)

 

그래서 항상 흐름의 변화에 사고가 오픈되어있는 상태에서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려고 많이 애를 써야해요.

그래서 요즘에는 요런쪽.

메타버스 관련주

스마트 원전 관련주

그러니까 이런거는 올해 연초에 예상치 못했던 것들이에요 전부다.

그러니까 코로나 이전에는 내년 증시 전망같은걸 키움증권을 통해서 매번 빠지지않고 수년동안 해왔었거든요?

일반투자자들은 내년장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잖아요?

근데 예측 이런거에 목매달고 그럴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까 그때 그때 나오는거 있잖아요? 그거에 맞춰서 우리가 초기에 잘 트레이딩을 하면 어려운 장세에서도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대표님은 어떤 테마가 나오면 이게 더 갈놈이야 금빵 꺼질놈이야를 파악하신단 말씀이시죠?

네!! 그게 제일 중요한거죠

 

세계를 유행시키고 산업의 패러다임을 리딩하는게 미국쪽이다보니까 미국에서 어떤종목이 핫한가? 그거에 따라서 우리주식이 움직인다. 우리지수는 현재 미국지수와 디커플링 이지만 개별종목은 항상 이런식으로 움직이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미국쪽의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서 거기에 맞춰서 우리나라의 주식하고 컨셉에 맞는 쪽을 살펴보시면 항상 시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기회를 제공해 주거든요 그럴때 조금 빠르게 행동하는게 중요하죠.

그래서 늘 공부하는 자세가 중요한거죠.

 

* 내가 여기서 얻은 인사이트는 이것이다. 차트같은곳에 너무 집착하고 이에 너무 큰 의존을 하는 매매방식은 어차피 도태된다. 공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집중받을 섹터를 알아차리는게 더욱 중요하고 이 안에서 매매하는게 30년 이상 살아남는 매매방식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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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할 때 어떤 것들을 보시나요?

 

재무재표는 요새 투명도가 높아져서 아래사항 정도만.

중장기 투자하는 기업도 CB 같은 전환사채 발행한게 있나 그정도는 살펴봐야 한다. 전환 물량이 나오게되면 주가가 5~10% 확 떨어질 수 있으므로.

 

딴건 몰라도 이동평균선은 볼 줄 알아야죠 다른건 몰라도.

우리가 단기투자를 할 때도 이격이 높아서 갭상승 시작하는거 있죠? 이런 경우는 거의 안사요.

그래서 반드시 그래프를 한번 확인하고 밑바탕이 있으면서 올라오는거는 사는데

호재가 있다고 20%이상 갭상승 시작하는경우는 최대한 피해나가고 

 

일단 안좋은 말이 있었던 주식. 공시를 쭉 훑어봐서 소송이나 횡령관련 내용이 있던 기업이면 무조건 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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