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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타의 정석/[지지선 생성패턴]

새로운 고가 갱신시 지지선 찾기

Storage Gonie 2019. 9. 1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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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은 저항선을 돌파할 때 생성된다.

방향이 전환되고 다시 뚫어내는 위치는 3분봉으로 보는게 제일 정확하다.

Case 1) 단기적인 움직임에 의해 생겨나는 지지선

첫번째 케이스

위의 케이스에 대한 예시를 들어보자.

다음은 9월 5일 와이비엠넷의 10분봉 차트이다.

상한가로 마감할 거같던 종목이 장대음봉을 내보이며 마감을 하였다.

파란음봉이 멈춰선 지점, 여기 뭔가 있지 않을까?

10분봉차트

3분봉 차트를 보면 거래량이 실린 곳이면서 크게 방향전환을 했던 곳이 2곳 보여진다.

선을 그어둔 곳이 그곳인데, 잠시 하락했다가 재돌파한 그 위치가 바로 지지선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지지선을 이상하게 찾아왔는데 이걸보니 좀 명쾌하지 않은가?

3분봉차트

그럼 이를 활용한 종가배팅을 하는 것을 봐보자. 

지지선으로 보이는 것이 2개이니 각각 위로 1% 아래로 1% 선을 하나 더 그어서 박스권을 만들어보자.

3분봉차트

박스권 맨 위의 선에 닿을 때 10만원, 중간부에 오면 10만원, 하단부에 오면 10만원을 매수하여 종가배팅한 뒤,

다음날 박스권을 벗어나면 익절하면 된다. 이것이 바로 종가배팅인 것이다.

종가배팅하면 갭상승을 기대하지만, 이 방식은 박스권에 남아있기만 한다면 맘놓고 홀딩할 수 있다.

 

Case 2) 조금 더 긴 움직임에 의해 생겨나는 지지선

두번째 케이스

이번엔 조금 다른 위의 케이스에 대한 예시를 들어보자.

다음은 9월 5일~10일 와이비엠넷의 10분봉 차트이다.

위의 그림대로면 새로 형성한 지지선은 어디인가?

내가 선을 그어둔 곳은 저항선에서 지지선으로 전환되었다.

10분봉차트

그럼 이제 여기를 어떻게 활용하여 매수할 수 있는가?

이를 활용하면 2차파동, 종가배팅에서 매매를 할 수 있게 된다.

자 이번엔 지지선이 한개이니 위 아래로 +- 2%의 선을 추가로 그려보자. 추가한 선은 아래와 같다.

10분봉차트

이를 활용하면 하루 총 3번의 매매기회를 잡을 수 있었다.

첫번째, 전일 고가돌파

두번째, 2차파동(새로운 지지선이 형성된 뒤, 선을 그었을 때 상단에 닿아서 10만원 매수)

세번째, 종가배팅(그은 선의 상단에 닿아서 10만원 매수, 중간부에 닿아서 20만원 매수)

더이상 새로운 지지선이 생성되지 않는 경우

위의 그래프들과 연속상에 있는 것인데, 아래의 3번째 날을 보면

더이상 전고점을 뚫어 새로운 지지선을 만들지 않고, 맨 처음 만들어진 지지선까지 하락한 상황이다.

여기서도 종가가 이전에 만든 박스권안에 있으므로 종가배팅이 가능하다.

다음날 미국장의 갭하락으로 살짝 빠진 모습이었는데 갭하락 발생시 추가매수로 대응했다면 큰 수익을 노릴 수 있었던 상황이다. 장 내내 선을 그은 곳 안에서 움직였다면 14시 이후 박스권 하단에 내릴 때 10만원, 중단에 10만원 매수했으면 됐겠다.

3분봉차트

자, 위에서 보면 맨 마지막날 아래쪽의 박스권에 3개의 선이 있었는데, 맨 위의 선을 장대양봉으로 돌파하였다.

그러면 그 3개의 선 중, 맨 위의 선이 지지선이 되며 +-2%에 선을 다시 그어 박스권을 업데이트 해줘야 한다.

아래는 업데이트 해준 것인데, 이날 새로만들어진 박스권 아래지점을 한번 찍을 때 10만원, 중단부 돌파시 10만원

이렇게 매수했으면 다음날 슈팅이 나와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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