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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age Gonie

대외적인 악재로 일시적으로 주가가 빠졌을때 대응 본문

기법정리/[대외악재 지수급락 활용]

대외적인 악재로 일시적으로 주가가 빠졌을때 대응

Storage Gonie 2020. 2. 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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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 우한 폐렴으로 중국증시가 개장 첫날 급락(갭하락-8%)했었는데, 바로 반등이 나와주었음.
이때가 1월 말이라 실적발표 시즌이었는데 잘 가던 주식들이 갑자기 급락으로 마무리 되었던 날이 있었다.
이날 기관도 팔고 외인도 팔았나 암튼 그러한데, 이땐 수급을 무시하고 바로직전 잘 나가던(수급이 좋았던) 혹은 실적이 좋았던 종목을 골라 잡아 비중배팅을 들어가면 단기간에 큰 수익을 먹을 수 있다. 이럴땐 기관수급도 믿을게 못된다.
나 자신을 믿어라.

반등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나?
- 중국증시가 개장되었을 때 양봉으로 끝난 것을 보고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보아 이 다음부터 바로 쭉 올랐다.

진입해야할 자리.
- 우한폐렴 뉴스가 나왔을 때 나온 첫번째 갭하락 자리가 아니라, 
   중국증시가 개장할 때 갭하락이 뜨면 이날 우리나라 종목들도 같이 갭하락이 뜨는데 이때 매수가 크게 들어갔어야 함.
   (단, 이때 상황이 중국이 춘절로 연휴였고 휴장이었다가 개장되었다는 사실만 알아둬라)

상황적인 특징으로는 미국주식의 회복속도가 가장 빨랐음.

아래는 테슬라 어닝서프라이즈와 맞물려 급등을 준 LG 화학 및 삼성 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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