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2.09~23.12.13 오사카 여행경비 및 방문지

지출을 최소화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

* 오사카에 두 번째 방문하는 나 같은 경우 ㅇㅇ 패스 같은 지하철 자유이용권은 되도록 구매하지 않는게 경제적이었다.
  ㅇㅇ 패스 같은 경우 보통 1일에 2만원 꼴인데 보통 일정상으로 액티비티 제외하고 교통비만 따지면 2만원을 넘긴적이 없다.
  관람차같은 거는 이미 타봤기 때문에 이걸 타고싶진 않을거 같으니 교통비만 지불하는게 더 싸게 먹힌다.
* 나한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지만 사고싶은게 많은 경우 tax refund 제도가 있으니 이걸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

* 놀이공원은 잉그리지가 어트랙션 타는걸 꺼려하는 터라 같이 즐기기 힘드니 피하는게 좋아보인다.
* 잉그리지나 나나 비싼음식에 큰 만족감을 느끼는 편이 아니라서 와규 같은 비싼 음식은 피하는게 좋아보인다.
* 와이파이 도시락 구매는 더라운지 앱 혜택 부분을 통해서 결제하는게 저렴하다.
* 저가항공사는 가장 저렴한 레벨의 표를 오픈해 두므로 미리 결제하여 이걸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경제적이다. 

추가 팁

* 귀국날 엔화가 1000엔정도 부족한 상황이었는데 세븐일레븐에서 ATM을 찾아 체크카드로 바로 인출이 가능했다.
* 남은 엔화는 귀국날 국내 공항에서 환전이 가능했고 일본 공항보다 국내 공항에서 하는게 더 좋았다. 
* 피치항공 사이트 결제가 잘 이뤄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에어서울같은 국내 항공을 이용하는게 좋아보인다.
* 잉그리지나 나나 둘 다 경험해보지 않은 곳을 여행지로 선정하는게 두 사람 모두가 즐길수 있을 걸로 예상된다. 

총 지출 요약

약 4박 5일간 여행 총 지출 : 약 147만원

아래와 같은 근교 여행시 하루 교통비는 왕복 고려시 인당 대략 1만원으로 잡으면 됨
ex) 4박 5일이면 일본서 사용할 금액을 인당 총 5만원 정도를 예상하면 됨.(환율 850원대 일 경우)
 
와규같이 진짜 엄청 비싼거 먹는거 아닌이상 하루 식비는 인당 대략 3.5만원으로 잡으면됨
ex) 4박 5일이면 일본서 사용할 금액을 인당 총 14만원 정도를 예상하면 됨.(환율 850원대 일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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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내역 요약

<항공권>
546,400원(인당 273,200원)          - 오후 3시 비행기, 아침 10시 비행기

총 546,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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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244.49$, 약 327,206원, 1박 82,500원, 4박 5일, 남바까지 도보로 20분 거리
총 3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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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파이도시락>
14,500원(5일권 - 4박 5일을 위한, 1일 2GB)  (더라운지 앱에서 혜택 부분에서 할인 10% 통해서 구매)
총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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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지하철>
17,400원(신대방 - 인천공항 2인 왕복)
총 17,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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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당일 국내 식비>
24500원(인천공항 푸드코드)
총 2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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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유니버셜>
156,200원(2인)
총 15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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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한거 전부소비>
372,300원(41,000엔)
총 372,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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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

12/9(토)
- 15:20 출국, 17:00 오사카 간사이 공항 도착 - 난카이난바 이동
1) 도톤보리 이치란라멘
2) 도톤보리 글리코사인
3) 호젠지요코초 둘러만 봄
4) 신사이바시 아케이드 상점가 둘러만 봄

- 간사이 - 난바 지하철 :
   총 1940엔, 17600원 (1인당 970엔, 8800원)

 

- 인천공항 푸드코드

   총 24,500원(인당 12,250원)  -> 이거 집에서 그냥 먹고가거나 한명은 추가비용 지불해서 라운지 들어가는게 좋음

- 이치란라멘 :
   총 1960엔, 17800원 (1인당 980엔, 8900원)
   맵기 : 나는 5, 잉그리지는 3. 5는 신라면 맵기정도
- 편의점 :
   총 1,632엔, 14,800원
   맥주, 멜론소다, 초코빵, 푸딩 등

당일 2인 총 교통비 : 17,600원
당일 2인 총 먹는거 : 57,100원
 
12/10(일) - 맑음
1) 센리가와 제방  (이번 여행 통틀어 두 번째로 만족스러웠던 여행지)
    소네역 하차 후 도보이동했고
    다음번엔 삼각대 가져가서 세워두고 촬영할 것. 카메라는 활주로 방향을 바라보게 해두고 영상 촬영하기.
2) 하루카스 300
    내가 한 번 가보고 잉그리지도 좋아하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시큰둥 했었다.
    이보단 헬로키티 볼 때 기뻐하더라. 따라서 내가 이미 한 번 가본곳은 그냥 가질 말자. 나라도 즐기게.

- 난바 - 우메다 지하철
   총 480엔(인당 240엔)
- 우메다 - 소네 지하철
   총 400엔(인당 200엔)
- 소네 - 우메다 지하철
   총 400엔(인당 200엔)
- 우메다 - 덴노지 지하철
   총 580엔(인당 290엔)
- 덴노지 - 난바 지하철
   총 480엔(인당 240엔)

- 하루카스300 :
   총 3,600엔, 32,800원(인당 1,800엔, 16,400원)
- 에그상품 :
   총 550엔(5,000원)
- 아이스크림 2개 :
   총 370엔(3,400원)
- 삼각김밥 과자 등 :
   총 625엔(5,700원)
- 설로인 규카츠
   총 4,114엔(37,500원)
- 편의점 :
   총 1,734엔(15,800원)

당일 2인 총 교통비 :21,300원(약 2,340엔)
당일 2인 총 먹는거 : 62,400원(약 6,843엔)
당일 2인 액티비티 : 32,800원(약 3,600엔)
기타 상품구매 : 5,000원(약 550엔)

12/11(월) - 비옴
1)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 - 헬로키티만 판매하는 산리오샵 존재
2) 남바 산리오 게이트
3) 남바 돈키호테
4) 도톤보리 타꼬야끼

- 오사카 난바 - 니시쿠조 지하철
   총 440엔 (인당 220엔)
- 니시쿠조-유니버설시티 지하철
   총 340엔 (인당 170엔)
- 유니버설시티-니시쿠조 지하철
   총 340엔 (인당 170엔)
- 니시쿠조 - 오사카 난바 지하철
   총 440엔 (인당 220엔)

 

- 야키토리 꼬치 정식
   총 2640엔
- 팝콘 :
   총 550엔
- 아이스크림
   총 370엔
- 모찌
   총 400엔
- 딸기 아이스크림
   총 650엔
- 타코야끼
   총 600엔
- 라멘
   총 1860엔
- 편의점
   총 1257엔

- 배스밤
   총 220엔
- 우산
  총 550엔

 

- 유니버설스튜디오 2인 : 156,200원(인당 78,100원)
   잉그리지가 놀이기구 타는걸 좋아하지 않아 당분간은 놀이공원 금지. 가성비가 안좋았다. 헬로키티 본거 빼고

당일 2인 총 교통비 :14,000원(약 1,560엔)
당일 2인 총 먹는거 : 75,100원(약 8,327엔)
당일 2인 액티비티 : 156,200원(약 17,320엔)
기타 상품구매 : 7,000원(약 770엔)

12/12(화) - 흐렸으나 비 안옴
1) 나라 사슴공원 (이번 여행 통틀어 가장 만족스러웠던 여행지)
2) 덴노지 토라야 와규
3) 토비타신치 입구만
4) 덴노지 돈키호테
5) 맥도날드 아이스크림 콘

- 난바 - 긴테츠나라 지하철
   총 1360엔 (인당 680엔)
- 나라 - 우메다 지하철(역 선택 잘못해서 더냄. 덴노지하차)
   총 1640엔 (인당 820엔)

 

- 커피 카라멜 마끼아또
   총 560엔

- 와규 세트 + 밥 한 공기   -> 와규 일본 소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영 느끼하고 그냥 소고기랑 같은게 나랑 안맞음
   8000엔
- 콜라

  총 110엔

 

- 사슴 간식 2개

   400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여기부턴 잉그리지가 부담

- 덴노지 - 난바 지하철
   총 480엔(인당 240엔)

 

- 인형뽑기
   총 800엔
- 타코야끼 2번
   총 1200엔
- 편의점
   총 1333엔

당일 2인 총 교통비 :31,600원(약 3,480엔)         이 중에서 내가 낸 건 27,200원(약 3,000엔)
당일 2인 총 먹는거 : 109,000원(약 12,003엔)    이 중에서 내가 낸 건 78,700원(약 8,670엔)
당일 2인 액티비티 : 3,632원(약 400엔)              이 중에서 내가 낸 건 3,600원(약 400엔) 
기타 상품구매 : 30,200원(약 3,333엔)                대부분 잉그리지가 부담

12/13(수)
- 09:55분 비행기로 일본 출국
   6시30분에 집에서 나가야 공항에 출발 2시간전에 도착할 수 있었어서 새벽 5시에 자는 수면 패턴상 밤을 새고 가야했음
   이날 진짜 어지러워서 토할뻔 했는데 출국날은 일찍 자던가 아니면 비행기 시간을 아침으로 잡지 않도록 해야할거같다.
   에어비앤비 - 지하철역 30분 소요, 지하철역 - 난카이공항 1시간30분 소요. 

- 난바 - 간사이 지하철 :
   총 970엔, 8800원 (1인당 970엔, 8800원)
- 난바 - 간사이 지하철 :
   총 970엔, 8800원 (1인당 970엔, 8800원)

당일 2인 총 교통비 :17,600원(약 1,940엔)         이 중에서 내가 낸 건 9,000원(약 1000엔)

준비물 체크리스트

<캐리어>
* 여권, 여권사본
* 귀마개 리필용 6개입 2개, 보관통 1개
* 타이레놀, 지르텍
* 콘센트 변환기
* 신발
* 손톱깎이
* 면도기
* 상의, 하의
* 팬티, 양말
* 세면도구 및 향수
(알로에, 로션, 샴푸, 바디워시, 폼클렌징, 치약, 칫솔)

<가방>
* 안경닦기
* 지갑
* 이어폰
* 마스크

<핸드폰>
* 전자항공권
* 여권 촬영본
* 일본 입국용 Visit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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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필요>
* 환전 수령하기
*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