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의 주식이야기] 김종봉 저자님의 '2000만원으로 월 20% 수익올리기 스킬 정리'

배수의 진을 쳐라

많은 사람들을 교육하면서 봐온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배수의 진이 있었다고 한다

반대로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배수의 진이 없었다

 

배수의 진을 친다는 것은

물을 등지고 싸우는 것으로 

죽기 살기로 싸우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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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님은 초기에 여유를 가지고 투자를 하는 것이

좋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것이 독이 되어 돌아왔다고 한다

 

그래서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한가지 방법을 생각해 냈으니

그것은 바로 다른 사람들에게 떠벌리고 다니는 것이었다

 

저자님이 했던 행동을 한가지 예를들면

싸이월드가 있을 당시 2000만원으로 월 20%(일 1%, 20만)씩 수익을 올려

10개월에 500%의 수익률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글로 올렸었고

이후 매일같이 일지를 올렸다

 

이는 하루 3종목씩

한 종목당 200만원을 배팅해 각각 3%씩 수익을 내면

이론상으로 18만원 정도가 가능한 수치였는데

당시 현금 보유량을 60~100%로 유지하는 방식으로

매일 매매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최종적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고

현금보유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을 통해

항상 자신감있는 투자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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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팅에 자신감을 없게 만드는 요인>

 

첫째, 기법의 자리에서 매수하지 않은 경우

손익비가 좋은 위치에서만 매수해야한다는 의미이며

반드시 하루에 1종목씩은 꼭 기법의 자리에 오므로 조급해하지 마라

 

둘째, 비중조절에 실패한 경우

확률은 알고있는데 돈을 잃는 이유는 비중을 잘못 조절하기 때문이다

단, 내가 가장 잘 아는 자리에서는 수익을 담보로 배팅을 크게 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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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김종봉 저자님의 다이어리 발취>

 

첫째, 반드시 기법의 자리에서만 매수를 한다(1차 비중 10%)

 

둘째, 가장 강한녀석을 매매한다

 

셋째, 어떠한 경우에도 3~5종목 이상을 매매하지 않는다(현금보유량 60%이상)

 

넷째, 스윙 혹은 가치투자를 하지 않는다

스윙은 지수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원금이 1억원 이상일 경우에만 한다

 

다섯째, 하루 총 자산의 1%이상의 수익이 나면 반드시 물려있는 종목의 비중을 줄인다

만약 하루 30만원 수익시 5만원 정도는 물린 종목을 아무 가격대에서 손절하는 습관을 가진다

 

여섯째, 절대 물린 종목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물타기는 하지 않는다

 

 

출처 : JB의 주식이야기4, 처음부터 가슴뛰는 수익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