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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봉 저자님의 돈버는 기준 (천영록 대표님과의 인터뷰) 본문

투자멘토 김종봉 저자님/[주식투자 비법]

김종봉 저자님의 돈버는 기준 (천영록 대표님과의 인터뷰)

Storage Gonie 2019. 7. 25.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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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봉 저자님의 돈버는 기준>

- 97:3의 이론

 

3%의 세력을 따라가던가(이들은 뭘 사는가, 어떤 타이밍에 들어오는가)

1) 일간지 전면에 있는 기사에 의해 빠진 종목들을 사들인다. 손절라인을 잡고.
2) 세력에 의해 상승하는 시장을 주도하는 종목들을 산다.
3) 정배열이 이미 만들어진 종목이 아니라
   정배열로 만들어지는 종목들은 어떤 것들인지 보고, 역배열 때부터 사보자.
   이것에 대한 기준을 한 종목 한 종목 시나리오를 세우다 보니 지금의 기준이 세워졌다는 말씀.

4)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마인드. 돈을 상식적으로 생각해라.

 

97%의 대중과 반대로 가던가 
- 비트코인 무너질 때 산 것 즉, 아무도 안살 때 사들인 것
- 분산매수를 하였고 지정가 매매를 해서 1차 2차 3차 4차 ... 걸어두고 안사지면 안사진대로 그대로 진행한다.

 

 

자기 기준에서 공부할 부분이 다르다.

코인이 2500까지 올라간 것을 본 뒤 다음의 것들을 찾아보기 시작함.

- 2000년도 코스피지수

- 2000년도 코스닥의 IT버블 차트

- 1700년도 뉴턴이 샀던 남해화학 주식

 

코인살 때, 모르는걸 살땐 시가총액이 크고 거래량 가장 많은 순으로 샀음

동네가게가 망할 확률이 높나? 대형마트가 망할 확률이 높나.

비트코인을 코스피지수로 봤고 수익률이 낮을 것으로 예측해서 

알트코인들을 10개 분산투자함.

 

차트보는걸 1만시간을 해봐라

"차트를 하루 15시간씩 5년 보면 김종봉 대표님 처럼 될 수 있다. 되면 되지 안되진 않는다."

일반인들은 기껏해야 1~2시간 하고 절대 이대로 하지 않는다.

 

"장중의 6시간은 PC를 켜놓은 거지 공부를 한게 아니에요."

"공부는 장중이 아니라 내가 가지고 있는 기준을 복기를 하거나 기준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뜻하는 거에요"

 

 

벤츠 1억짜리 사고 남은 2억으로 40억을 만드는데 6년이 걸렸다.

벤츠를 안샀다면 20억을 더 벌었겠죠.

벤츠를 살 때 처음으로 소비로부터 행복감을 느꼈으나 그 이후로 과소비를 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듬.

벤츠를 안 샀으면 지금쯤 은퇴를 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

 

"클럽같은곳에서 돈을 많이 쓰는 사람 즉,

생산수단은 안보이는데 돈이 많고 많이쓰면 대부분 사기꾼이었다."

 

"벌줄 아는 사람들이 오히려 검소하다."

 

 

많이 할 때는 하루 100종목을 단기매매 했다. 분산투자로. 스캘핑은 아니었음.

 

ex) 20일선에 정확하게 닿았을 때 살건지, 20일선 5% 위에 있을 때 살건지, 
       1차는 20일선 5% 위에 있을 때 사고, 2차는 20일선에 정확하게 닿았을 때 살건지,

       이 기준이 명확해야 한다. 얼마치 살 건지.

 

종봉님은 철저하게 분산투자했다.

 

확률싸움인데 하나에 몰빵해서 이 확률값을 떨어뜨리기 싫은 것이다.

승률70%짜리 전략이 있는데 몰빵한 종목이 30%에 해당하는 종목일 수 있으므로.

 

이를 10종목으로 나누면 최소한 70%의 확률은 나오니까 분산투자 하는것이다.

 

종봉님은 100개를 거래하면 30개는 무조건 잃는다고 보는 편이다.

 

그래서 나머지 70개가 잃는 돈을 카바하고 결국에는 수익을 낸다. 이것이 종봉님이 가진 원칙.

확률적 게임을 해야한다.

 

 

이건 줄리어스 춘님=> "성공한 투자자는 확률적 사고에 집착하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걸 활용한다."

 

 

 

# 기준에 대한 얘기

나는 20일 선에서 살래. 그리고 5% 손실나면 팔고 5% 수익나면 팔래 라는 기준을 세웠다고 치자.

그러면 과거의 데이터를 다 보는거다. 진짜 20일선에서 사면 확률이 얼마나 나오는지 엑셀파일로 다 해보세요 직접.

어 근데 해보니까 의외로 60%가 나오네? 그럼 100만원씩 똑같은 행위를 지속하면 돈을 버는거잖아요

그럼 실제로 해보는거에요.

근데 실제 해보면 세웠던 기준을 지키기 어려울 거다. 생각보다는 안되네 하는 시기가 있으면 이걸 조금 수정하는거에요

 

아 20일선에서 사니까 부족하더라. 그 위에서 더 반등이 많이나오더라, 

그럼 20일선 5%위에서 사보는거에요 그리고 5% 손실나면 팔고 5% 수익나면 팔래 라는 거 가지고 시나리오를 짜보는거에요

이 기준을 가지고 또 엑셀로 테스팅...

 

그래서 통계치를 낸다는게 공부한다는 단어에요. 저자님 기준에서는

 

그 통계치를 분석해보고 몇 프로의 수익률이 나오는지,

그리고 시총 500억 이상에 대해서 다해보고, 시총 1000억이상을 다해보고, 1조짜리 이상을 대해봄을 통해

확률이 가장 잘 나오는 구간을 찾고, 그럼 1조짜리 이상이 확률이 가장 잘 나오네? 그럼 이것만 하는거에요.

이런식으로 기준을 세우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말씀.

 

현재 주식계좌에는 20억을 굴리고 있는데, 7개월 동안 책을 하루 14시간씩 쓴 뒤 자신감있게 투자를 했다가

이 계좌에서 6억을 날렸다.

 

이 책은 저자가 6억을 날리며 쓴 책이라 봐도 무방하다.

 

 

 

"손절이 자주나는 것(ex 시총 2000이하)을 버리다보니 손실이 덜나는 것들만 남았다."

 

 

 

위에서 5%손절, 5%익절을 가지고 테스트 한 이유는 내가 볼 때 손익비를 1:1로 맞춰두고 50%를 초과하는 확률을 찾는 것이라 생각한다.

"70% 확률이 나오는 걸 찾았으면 기계적으로 이것만 하면 되는거에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아요. 이걸 복잡하게 생각하면 더 어려워져요"

 

"이런 기준들을 스스로 만들어보고 찾아내는 시간이 주식투자를 공부하는 시간이라 생각한다."

 

상한가가 15%에서 30%로 변경되면서 내가 가지고 있던 기준도 바꼈다.

예를들면, 이전에 10일선을 봤다면 20일선을 보고 20일선을 봤다면 40일 선을 본다.

"영원불변의 기준이라는건 없어요. 시간은 계속 바뀔거고, 트렌드도 바뀔거기 때문에"

 

그래서 내가지금 매매하는 기준의 확률값이 떨어졌다고 판단이 들면, 그 떄 기준을 바꿔야 한다.

그래서 전업투자자는 꾸준히 계속 공부해야하는 직업 중 하나이다.

 

외국인 개방, 상한가 변경. 시기 알기.

 

 

 

전업투자자로 성공했다고 하려면 월 1000만원은 벌어야 한다.

퇴직금도 없고, 집 살 때 대출도 안되기 때문에.

전업투자자로 월 1000만원 버는 사람은 우리나라에 많다.

 

 

가치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은 자금이 많았으며, 타이밍이 좋았다.

IMF 직후 때 시작했다던가 서브프라임이후에 시작했다던가.

가치투자는 마켓타이밍을 읽는 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씀하심

가치투자 전에 마켓타이밍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천영록 대표님은 아래와 같은 말씀을 하심.

가치투자로 성공한 사람들은 마켓타이밍 이란 단어를 안쓰는데

현금과 채권 등등을 옮겨다니면서 동적자산배분을 해왔다.

악재가 터져서 주식이 저평가 되는 때가 오지 않는 이상, 주식이 고평가 되어있는 상황에서는 살게 없다고 현금을 쟁여두겠가는 것이 워렌버핏 말씀.

그런데 이에 대해 잘못알고 있는 사람들은 "아무때나 제무제표해서 싼거사면 돈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아래는 김종봉 저자님 말씀

차트로 검증할 때는 최소한 6개월을 검증하라고 하심

시장의 상황을 알아야 한다고

 

"시장이 내리는데 오르는 종목은 뭡니까 => 뭔가 있는거에요. 비상식적인 행위 아닙니까."

 

시장이 내리면 주가도 내려야 하는데, 시장이 내리는데 오르는 종목을 관심종목으로 많이 두는 편이에요.

 

그 안에서 기준을 찾는 편입니다. 왜? 시장보다 강한종목이니까

 

그래서 저는 시장이 빠질 때 훨씬 많은 종목들을 찾을 수 있어요.

 

주식시장이 오를 때는 잘 안쳐다봐요.

 

지수가 오를 때 종목이 오르는 것 보다는 지수가 내릴 때 종목이 오르는게 확률이 높으니까

 

"왜? 그들이 시장의 하락을 지켜주니까 라는 기준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에요."

기준이라는 것은 똑같은 거에요.

누군가는 주가를 관리하는 주식들만 삽니다.

그게 기관이 될수도 외인일수도 있는거죠. 우량주로 치자면

 

시장이 빠졌는데 같이 빠지면 저는 관종에서 지워요.

왜냐하면 수익을 내고 팔고 나왔을 수도 있는거니까.

 

근데 시장이 하락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오르는 종목들, 추세를 지속하는 종목들, 이것들이 결국 시장을 이기는 종목들 이니까

누군가가 관리를 한다라는 관점에서 들어가는 거세요.

 

관심종목 선정에서부터 투자는 시작인거 같아요

근데 그 기준을 세우는데 있어서 중요한 것들이 있는데

여러분들이 디테일하게 하나씩 하나씩 경험으로써 쌓아나가는거에요

 

그럼 제가 오늘 힌트를 두 가지 드렸어요

첫번째는 시장이 빠질 때 올라가는 종목들을 한번 보라는 것. 그 종목들이 어떤종목들인지. 수급은 누가 들어오는 것들인지. 그리고 왜 오를까라는 고민을 해보라는 말.

두번째는 이렇게 오르는 주식들을 언제살지 고민을 해보라는 거에요. 20일선에서 살지, 60일선에서 살지. 정배열일때살지, 역배열일때살지, 내가 거래량이 많이터질때살지 적게 터질때살지, 요런거를 구분해보시라는거에요

그러면 결국에는 나만의 기준이 생긴다라는거.

누가 가격을 관리하는건가 아닌가의 여부를 판단하고, 그 안에서 내가 살 수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고민하는거에요

제가 매매하는 기간은 빠르면 하루 5%정도 수익나면 팝니다, 길면 한 일주일, 물리면 한 달.

뭐 이정도 마켓타이밍을 가지고 매매를 하는 편이거든요.

사실 제 책에 다 담았다고 할 수 있는 얘기가 뭐냐면

시장에는 크게 두가지의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해요.

첫 번째는 시장이 주는 리스크, 두 번째는 투자물이 가지고 있는 리스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무슨 리스크를 즐겨야 하느냐 라고 하면 반드시 시장의 리스크를 즐겨야 한다고 말한다.

어 그럼 시장의 하락이 나왔을 때 누군가 관리하는 주식을 오르고 있는 종목을 사면,

손실이 좀 덜 발생하지 않을까, 이런 대 전제에서 시작을 한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전제가 제가 보는 기준의 근거가 되는 거라고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책에 다 담았다고 하는 거는 이걸 의미한 것이다.

누군가 관리하고 있는 주식들( maybe = 추세가 살아있는 주식들 )

 

천영록대표님의 말씀.

이정도 얘기해주셨으면 20고개 중에서 2, 3개만 남은거거든요.

더이상 얘기해주실 필요도 없이.

낙폭과대주를 단체로 뽑아서 거래량 터지거나 바닥찍을 때 돌아갈 확률이 높다는 카테고리 같아요 맞나요?

 

그런 매매도 합니다. 낙주매매도 하고 불합리하다라는 판단이 들때는 사모을때도 있고

이런 적도 있죠, 제일 최근에 기억나는게 언제냐면 2016년 11월 16일이었나

이날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폭락을 했어요 장중에 (트럼프 당선일날)

이 때 미국 언론에서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 미국 경제가 어려워 질거고

모든 언론사에서 우리나라 경제가 떨어질 거란 보도가 계속되었음.

근데 그 이후로 미국시장이 단 한번도 빠진적이 없어요

뉴스 1면에 트럼프가 당선돼서 경제망할거다 뭐 이런게 나왔는데

이 때 나는 대중들과 반대로 간다. 이게 제 투자논리의 시초가 된게 맞아요

 

수정아닌 수정을 하자면

절대적인 진리를 가진 투자원칙은 없습니다.

제 말이 무조건 옳은게 아니에요 여러분

그리고 여기계신 다른 가치투자 분들이 하시는 말도 충분히 일리가 있어요

단, 제 기준에서 그래서 돈을 버느냐 못버느냐에요

여러분들이 가진 기준으로 돈을 벌면 그건 맞는 기준이에요

근데 여러분들의 기준으로 제가 돈을 못 벌면 그건 저한테는 안 맞는 기준이에요

 

근데 이건 제 기준이에요.

제 기준을 알려준다고 여러분들이 다 돈을 벌 까요?

그것도 아니에요.

 

손절과 수익폭이 클수록 가치투자 성향이 강한 분이시고

그 폭이 짧으면 짧을수록 단기매매가 어울리는 분들이에요

그 성향을 본인들은 뭔지를 몰라요 해보기 전까지

 

저는 '차트박사 성경호'님게 가장 많은 영감을 받았고요

제가 생각할 때는 성공한 개인투자자를 가장 많이 만드신 분인거 같기도 해요

어딜 가든지 그분에 대해서 많이 얘기하는 편이고 영감을 많이 받았던 분이에요

 

그 다음에 나머지는 없던거 같아요

나머지는 스스로 기준을 많들었던게 컸던거 같아요

뭐든지 기준을 만드는게 가장 크다.

 

저는 제가 온라인으로만 본 사람에 대한 말은 입에 담지 않습니다.

실제로 계좌를 보고, 실제로 대화를 해보고 그런 사람들이 맞다고 하거든요.

 

저는 돈을 잃은 스트레스를 차트를 보면서 풉니다.

내가 왜 이랬을까

내가 왜 잘못했을까. 그러는게 즐거워요

 

제갈현열이라는 친구가 재능이 부자로 만들지 노력이 부자로 만들지 않아요 라는 말을 했을때.

그렇지 않아 노력이 부자로 만들어 누구나 할 수 있어.

그랬더니 그 친구가 대표님은 차트를 오랬동안 볼 수 있었기에 부자가 된거아닐까요?

이랬을 때 저는 반박을 하진 못했어요.

암튼 저는 차트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풉니다.

 

 

그치만 매매손실로 스트레스가 너무 벅차오를 땐

잠시 매매에서 멀어지세요 잠깐이라도

멀어지셔야만이 다시 돌아올 수 있어요

괜히 조급해지시니.

 

돈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 누가 가장 성장할까요?

저는 얘기를 하는 사람이라고 봐요

그래서저는 강연을 할 때마다 성장하는거 같거든요

 

특히 소통하는 강연, 이런 강연을 하면 거만했던 부분들이 초심으로 돌아가고, 제 기준들이 명확해지는것도 있어요

 

투자를 해서 못 버는 사람들의 특징은 어렵게 설명하는 거에요.

왜냐하면 진짜 정통했던 사람들은 알기쉽게 얘기를 해줍니다. 아니면 솔루션을 제시해주던지.

둘 줄에 하나는 해요

 

듣는 사람이 졸고, 듣는 사람이 나가면 그건 아직 자신이 모자란거에요.

 

공감이 안되는거잖아요

 

그건 나의 투자 기준을 설득을 못 시킨거에요

 

이런 기준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투자에서 성공할 수 없어요.

 

 

출처 : https://youtu.be/DEh2Nvzhk6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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