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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투자의 리더/[재무분석] (8)
Storage Gonie
간단요약 - '제3자배정 유상증자'란? 회사도 아니고 기존의 주주도 아닌 다른 사람 즉, 제3자에게 대가를 받고, 주식을 발행해 주식을 주는 것으로, 이 주식을 받는 사람은 시장 가격대비 10% 이내로 할인된 가격에 받아가게 된다. 이와 함께 의무보호예수 기간이 부여되어 특정 기간동안 매도를 할 수 없다. - 10% 할인된 가격에 신주가 발행되면 악재일 수 있지만,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되는 때는 다음과 같은 경우이다. 제3자가 누구나 이름을 들으면 알만한 대기업 혹은 유망한 기업 혹은 원청이라면 이 기업이 해당 회사에 투자할 목적으로 참여한 것이고, 해당 기업의 신사업을 지원할 목적으로 볼 수 있어 이땐 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 호재로 작용한다. * 제3자배정 이라는건 유상증자의 한 종류로..
자산 = 부채 + 자본 부채비율 = 부채총계 / 자본총계 * 100 맨 오른쪽 분기의 경우 1499 / 544 * 100 = 274.5% ex) 삼성전자, 하이닉스, 카카오 30~40%, LG전자 160~170% * 상폐직전의 기업은 보통 자본금이 쪼그라들면서 부채비율이 급속도로 증가함. 보통 부채비율이 200%이상인 경우는 진짜 상폐 확률이 높음. 단, 알톤스포츠의 경우 부채비율이 130% 정도이지만 5년연속 적자로 상폐당했음. 따라서, 부채비율 및 영업이익을 동시에 고려해야 함.
???? 어떻게 하는지 아직 모르겠다
전환사채 가능 기간인지 확인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전환가액을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 종목의 고점은 전환가액이 될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종목은 대장주가 되기 힘들다
당기순이익 혹은 이익잉여금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이익잉여금은 기업의 영업활동이나 재무활동의 결과, 축적된 이익으로 사내에 유보된 부분이다 즉 누적된 이익 금액이다. 금액은 조금 차이날 수 있으나 누적 당기순이익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해당해에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이면 해당해 이익잉여금이 전해에 누적된 금액에서 깎여 나가게 되는 그림이다 따라서, 이익잉여금의 상태를 과거부터 쭉보면 기업의 상황이 악화되어가는지 호전되어가는지 확인할 수 있다 계속 이익잉여금이 줄어드는 것은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투자시에 리스크가 있다 최근 3년연속 이익잉여금이 줄고있다면 당기순이익에서 적자를 내고 있는 것이므로 상장폐지대상이 된다 감사가 있는 매년 3월을 조심하자
단기차입금은 1년 이내에 갚아야할 부채이다 단기차입금이 자본총계 대비 30% 이상인 경우에는 이자 혹은 원금 상환에 대한 부담을 떠안고 있는 경우이므로 매수시 리스크가 존재한다고 판단할 수 있다 이는 유보된 이익적인 부분이 자본에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그러하다 30%의 경우 부분적 리스크 50%이상의 경우 피해야할 리스크(위험) 라고 판단할 수 있겠다 단기차입금의 존재유무는 유동부채 부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주인수권부사채란 말 그대로 신주인수권이 붙어있는 채권이라는 의미이다 전환사채처럼 대출을 받고 이에대해 이자를 지급하는 것은 동일하나 추가로 붙은 권한의 종류가 다른 것이다 그 권한은 신주를 매입할 수 있는 권리이다 해당 기업이 신주발행 등으로 새로운 주식을 발행할 경우 일정한 가격으로 그 주식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되는 것이다
전환사채란 빌린 자금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는 대출과 비슷한 개념인데 이것과 더불어 투자자에게 어떠한 권리를 추가적으로 주는 것을 말한다 그 권리는 원금을 돌려받는 대신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아래는 CB에 대한 세부 내용이다 첫째, 만기 3년짜리가 많고 대개 3개월마다 한 번씩 정해진 이자를 지급한다 둘째, 투자자는 만기까지 CB를 보유하고 있어야하는 것도 아니다 만기 전이라도 회사에 원리금을 조기상환 해줄 것을 요구할 수 있다 셋째, 투자자는 원금을 돌려받는것 대신 그 금액만큼을 주식으로 전환 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넷째, 주식 전환을 요구할 수 있는 기간은 대개 CB를 발행한 날로부터 1년 이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