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상승기법, 매매계획 세우는법(일봉스윙, 분봉데이트레이딩)

고수들의안정적매매 2차상승기법(19.11.3)

- https://youtu.be/ZZuR15_vEPk

* 2차 상승기법은 일봉으로도 써먹을 수 있고, 당일 분봉으로도 써먹을 수 있다.(아래 내용들 참고)
  일봉차트로 볼 경우 당연히 주식을 며칠 들고간다는 것이고, 분봉차트로 확인해 준다면 그 주식을 당일 단타로 대응하게
   된다고 보면 된다.

* 이 매매기법은 기다림과의 싸움이고, 진짜 자신을 컨트롤 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최고의 매매기법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기다림 동안 다른 매매 방법을 선택하지 않을 인내가 필요함)

* 거래대금 상위를 보면서 최근에 엄청난 시세를 준 종목이 있다면 일단 분류를 해두는게 좋다 언제 시세를 다시 줄지
   모르기 때문에. 물론 일회성 재료로 오른것은 제외시킨다. 최근에 오른 다음에 거래량이 줄면서 내린 종목들을 시간이
   남으면 전부 체크해보기 바란다.

어떤 종목이 장대양봉을 뽑아내면 그 종목에 단타를 목적으로한 개미들이 몰리게 되는데, 이것이 다음날 장 초반에 눌리는 구간이 생기는 이유이다. 이래서 1차상승 첫번째 양봉의 종가 매수나, 그 다음날 눌림목으로 매수를 한다면 짧게 먹고 빠지는게 좋다. 그 외에 2차상승 기법을 사용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자리를 노려볼 수 있다.

2차상승기법의 장점

 2차상승기법의 장점은 확실한 상승을 보고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손실에서 자유로워 진다는 것이다. 더이상 주가가 떨어지지 않고 고점을 돌파해줄거 같을 때 혹은 돌파했을 때 접근을 하는 매매 방법이기 때문에 지독한 조정이나 하락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수익을 낼 수 있다. 또한, 손절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크기가 크지 않므며, 1차상승 고점을 돌파한 이후에 다시 이 고점을 유지를 못시켜준다면 그 때 손절할 수 있기 때문에 손절에 대한 대응도 쉽다.

주식시장에서 가장 안전한 매매 방법이 있다면 이 방법을 선택할 것이고, 주식매매를 하면서 손실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수 없지만 이 기법을 사용한다면 손실을 안볼 자신까지도 생긴다고 하신다.

일봉의 2차상승기법

아래의 차트에서 다시 거래량을 터트려 주면서 2차 상승을 줄 때 어느자리를 매수 기준점으로 삼을지는 자율 재량인데 어느 지점을 기준으로 잡아도 상관은 없다. 왜냐하면 그 특정 가격대를 돌파해 줬다는 것은 다시 상승시킬 의지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이다. 창원개미님은 최소한 음봉의 몸통을 유지해줘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16000원을 유지해줄 때 들어갈거 같다고 했다. 이 가격을 유지해주면 순식간에 고점을 돌파하여 20000원까지도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스윙하는 분들은 이 가격을 확실하게 유지해주는 것을 보고 들어가면 되는 것이고, 단타로 접근할 사람들은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전고점 부근까지 다가올 때 혹은 뚫어줄 때 진입을 해서 짧게 먹고 빠지던가 아니면 5% 먹고 빠지던가 하는 계획을 세우면 된다. 

바로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면 되는 신규 상장종목의 예시이다. 세력이 없다면 거래량이 줄면서 바닥이 어디인지 모르고 하락할 텐데 만약 세력이 있다면 주가가 다시 올라와서 15750원 구간을 지켜준다면 이것 자체가 주가를 올리겠다는 의지이기 때문에 스윙을 하던 단타를 하던 매매할 자리를 만들어 준다.

바로 위와 같은 방식으로 접근하면 되는 신규 상장종목의 예시이다. 아래의 종목도 음봉의 몸통 상단가격을 지켜줘야 올라갈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아래의 종목은 10000원을 종가로 끝난 적이 없기 때문에 종가를 10000원 위에서 마감한다면 엄청난 시세를 줄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분봉의 2차상승기법

아래의 셀리버리는 적극적으로 거래량이 터진 부분에서 멀리 내려와 있기 때문에 일봉차트 상으로 계획을 세우기에는 무리가 있다. 그래서 분봉차트로 당일 데이트레이딩으로 매매계획을 세울 수 밖에 없는데, 일단 첫번째 상승이 나오면 무리하게 추격매수 하는 것 보다 일단 이 주가가 어디까지 오르는지 지켜본 다음에 어떻게 무너지를 확인해야 한다. 만약 세력이 한 번 해먹고 도망갈 생각이라면 무너질 때 처음 자리로 돌아가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아래의 경우 처음 자리로 내려가지 않았고 상승한 자리를 유지해 주니까 2차 상승이 나왔다.